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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상요가

사성제四聖諦

by 알음달음 2023. 9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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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성제

 

 

사성제(네 가지의 고귀한 진리)

1. 고통의 진리

첫 번째 고귀한 진리는 인간 존재에 내재된 고통과 불만의 현실을 인정합니다. 고통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비관적이 아니라 삶의 도전에 대한 정직하고 명확한 이해를 장려하기 위한 것입니다. 그것은 우리에게 삶의 무상하고 예측할 수 없는 본질을 인식하고 인식과 수용으로 그것에 접근하도록 가르칩니다.

 

2. 괴로움의 근원에 관한 진리(사무다야)

두 번째 성스러운 진리는 괴로움의 근본 원인인 갈애가 무지를 가리킵니다. 갈애는 감각적 쾌락, 물질적 소유, 인식 심지어는 경험에 대한 지박에 대한 욕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무지는 현실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부족을 말하며 모든 것의 무상함과 삶의 상호 연결성을 포함합니다..

 

3.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(니로다)

세 번째 고귀한 진리는 괴로움이  실제로 끝날 수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희망을 줍니다. 고통의 원인인 갈애와 무지를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해방, 평화, 만족의 상태를 얻은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괴로움의 소멸을 종종"열반"이라고 하는데 이는 괴로움과 탄생과 죽음의 순환을 초월한 상태입니다. 

 

4. 괴로움의 소멸

네 번째 고귀한 고통의 원인인 갈애와 무지를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해방, 평화 만족의 상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붓다는 깨달음을 완성한 성스러운 진리를 사성제라고 합니다, 사성제는 고집멸도라는 네 가지의 성스러운 진리인데 괴로움이 있다는 진리와,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은 팔정도 라는 진리입니다. 팔정도는 여덟가지 바른 길이라는 뜻으로 중도 라고 하며 다른 말로는 위빠사나 수행이라고 말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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